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슈가크래프트>에 참여했어요.
토모케이
2010. 9. 25. 00:19
기서 미술학원에서 설탕공예 체험전이 있었어요.
5천원의 참가비로 엄마와 아이가 모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설탕공예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딱딱한 빵위에 설탕으로 장식해 평생 보관할 수 있는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답니다.
먹을 수 있닥고는 하지만,
맛은?????글쎄요....????
이날 담당해주신 선생님.
^^*인상 좋으시죠? 너무 젊으셔서 놀랐답니다.
요리관련된 일만 생기면 진지해지는 기서입니다.^^*
기서의 작품들...
어설프지만^^* 꽤 귀여웠답니다.
뒤에 실리콘으로 자석을 붙여서 냉장고에 붙일 수 있도록 마무리해주셨어요.
슈가크래프트...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 소란스럽긴 했지만,
독특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