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지하철 벤치 좌석을 꽉 채운 우리 아이들
토모케이
2012. 3. 14. 00:25
저출산이 문제라는데...
저희 놀러 가는 길은 아이들이 ^^; 많아 그 말이 도통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네 집이 함께 아이들 전문 안과에 지하철을 타고 검진 받으러 가는데,
저희 집만 아이가 하나...
다른 한 집은 2명, 다른 한 집은 3명, 다른 한 집은 아이가 너무 많아 추려서 3명입니다.
지하철 벤치 의자 하나를 꽈~~~악 채워 가다 보니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광경이 되었습니다.
^^;; 자리 비켜 주신 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