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움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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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와 함께
토모케이
2005. 3. 7. 12:54
자꾸 성당을 데려가려고 하시지만...
^^;; 전 기서가 커서 제 희망에 따라 종교를 선택하게 하고 싶은데요...
어머님.
img54.tm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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