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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많은데...
농땡이 중 ^^;;
후유~ 전 아가 땜시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 먹고우울해 하던 참이에요.제가 고기랑 햄버거 , 커피 킬러거든요.ㅠㅠ그래도 꾹 참아야겠죠.^^
아이를 위해서 오늘도 스스로 홧팅 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