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배 아픈 아이에게 챙겨준 아침, 그리고 고구마 샐러드 레시피

토모케이 2011. 12. 12. 22:09

 

 

 

 

 

 

 

 

 

 

 

 

 

 

 

 

 

 

 

 

 

 

 

 

 

아이가 전날 저녁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준 아침이에요.

탈 나지 않게 적은 양에 좋아하는 멸치하고 소화 잘 되는 두부전 조금만 데워 함께 줬네요.

 

^^;; 엄마가 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다른 건 챙길 수 없었지만..

더불어 매실차 한 잔....

 

애기 때는 정장제라도 먹였는데,

도리어 초등학생쯤 되니 배 아플 때 적당히 먹일 약이나 영양제도 없네요.

 

아이의 장 건강은 다들 어떻게 챙기시는지요?

저는

1. 잘 먹이고

2. 배 쓰다듬어 주고(시계방향으로 돌려주기)

3. 몸 따뜻하게 해주기 정도랄까요?

 

 

 

더 좋은 방법들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더불어 장에 좋은

동아오츠카 화이브-미니 에서 제공한

고구마샐러드 레시피 정보도 함께 남겨요.

 

전 꿀 대신 올리고당 쓰지만...^^* 뭐 취향대로...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