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전날 저녁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준 아침이에요.
탈 나지 않게 적은 양에 좋아하는 멸치하고 소화 잘 되는 두부전 조금만 데워 함께 줬네요.
^^;; 엄마가 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다른 건 챙길 수 없었지만..
더불어 매실차 한 잔....
애기 때는 정장제라도 먹였는데,
도리어 초등학생쯤 되니 배 아플 때 적당히 먹일 약이나 영양제도 없네요.
아이의 장 건강은 다들 어떻게 챙기시는지요?
저는
1. 잘 먹이고
2. 배 쓰다듬어 주고(시계방향으로 돌려주기)
3. 몸 따뜻하게 해주기 정도랄까요?
더 좋은 방법들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더불어 장에 좋은
동아오츠카 화이브-미니 에서 제공한
고구마샐러드 레시피 정보도 함께 남겨요.
전 꿀 대신 올리고당 쓰지만...^^* 뭐 취향대로...즐겨주세요.
'달콤한이야기 > 미녀(味女)는 배고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동 옥수수수염차 시음기 및 시네마데이트 이벤트 공지(~4.16) (0) | 2012.04.04 |
---|---|
브라운하우스 블로그 서포터즈 모집 (0) | 2012.01.17 |
콜라 대신 마시는 양배추 한 통, 화이브-미니 (0) | 2011.08.10 |
동생이 구워다 준 케잌 (0) | 2011.07.15 |
더운 날 말이 필요 없는 팥빙수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