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을 배우는 동생이 또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형부 주겠다며 부랴부랴 예쁜 초코렛을 잔뜩 만들어왔지요.
아마도 발렌타인 겸해서 가져온 듯 합니다.
역시 막내 처제 뿐이라네요.ㅋㅋ
알콩달콩 맛있는 선물에
넋을 잃었네요.
저렇게 좋아하면서..
왜 제 화이트데이 선물은 챙기지 않는 걸까요? --;
버럭 화를 내며...
선물을 반 강제(?)로 골라봅니다.
(아모레퍼시픽 내 전시물 백 그림)
비싼 명품백도 생각해 보았지만...ㅋㅋㅋ
연예 때 받아본
카라 한다발이 그 아찔한 향기처럼 너무너무 그립고 받고 싶은 선물이에요.
(꽃선물 돈 아깝다고 한 말이 화근. 그 후로 꽃 선물 한 번을 못 받아 보내요.ㅠㅠ)
--;; 준 사실도 잊어버린 남편.
두고 보렵니다. 아주 이번에. ㅍㅍ.
ㅋㅋㅋ
어찌됐던 선물 생각해 보며 잠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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