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 아쿠아블루
별로 나눠준 이도 없는데,
지인 몇 명, 엄마들 몇 명 나눠주고 났더니
아쿠아블루 큰병 6개, 작은 병 20개 받은 게
바닥이 났다.
먹어볼수록 너무 괜찮았기에,
쩝 생각할 수록 아쉽다.
사진은 마지막 수혜자...^^ㅋㅋ
첫번째 지인 모임 주체한 그 집에 하나 더...ㅠㅠ
마지막으로
이 물을 젤 좋아했던 우리 아들내미 말을 덧붙인다.
집에 온 외할머니한테 귓속말로,
- 할무니, 할무니도 이 물 사서 먹어.
- ?
- 물맛이~끝내줘...
^^;; 아무래도 이 녀석은 어디 CF 콘테스트에라도 내보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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