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앨범/엄마사진

기서에게 쓴 그림 편지

토모케이 2010. 9. 10. 21:43

 

 

아이한테 손으로 편지를 써 주고 싶었는데...

워낙 악필이라 못해주고 있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스케치북 한아름을 산 기념으로 써 준 편지입니다.

-ㅜ 역시 악필이네요.

그래도 아이는 목도리(?)빼고는 마음에 든답니다.

오늘도 아이와 잘 놀며 지내고 있는 기서엄마입니다. 

 

(앗, 그림 모티브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편지지 그림 중에 기서 그려줄 수 있는 형태를 골라

      너무 허접하게^^;; 배치한 것입니다. 그림 출처를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