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여름 샤워를 책임지는, 아토프라젠트라 3총사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어김없이 목 부분부터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보통은 약물 목욕을 시키곤 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샤워 후 이번에 받은 아토프라젠트라 로션을 발랐습니다.

 

아토프라젠트라 제품은 특이하게도 크림/로션 모두 튜브형 제품입니다.

그만큼 보관이나 제품 발림성이 뛰어나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가벼운 느낌의 로션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GF, FGF, PGA, DNA-GEL의 함유로(솔직히 요 성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입니다.

 

확실히 발랐을 때 촉촉하고

보습이 유지되는 시간도 상당시간입니다.

 

바를 때 눅진한 무거운 느낌이 보습에 좋으리란 확신이 들게 하는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랐을 때

피부부담감이 적어

여름에 특히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쓰기 때문에

로션만 바르고 있지만,

 

아토프라젠트라에서 권하고 있는 사용 방법은

아토피성 피부일 경우,

비누->크림->로션 의 순입니다.

 

 

 

아토프라젠트라 내츄럴 비누는 의약외품으로...

순수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향이 좋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아로마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프라젠트라 크림은

집중 보습용으로 2중 피부 보호막을 피부에 형성해 주는 기능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건조가 심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동백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콩단백질과 히아루론산 등이 피부 진정효과와 함께 가렵고 예민한 피부를 관리해 줍니다.

 

스테로이드, 알코올, 향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크림(위)과 로션(아래) 제품을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 후

5분이 경과한  사진입니다.

 

크림의 경우 약간 딱딱한 막을 형성하게

유분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제형으로 흡수 또 일부 굳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로션의 경우는

반짝반짝하는 수분감을 확실히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흡수가 또한 특징입니다.

 

두 제품 모두 미향의 무자극이 특징입니다.

 

더운 계절이 왔습니다.

아이들 땀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샤워 후 충분한 보습

모두 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