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
긴 말이 필요 없다. 우리 가족이 3번을 봤다.
더 이상의 극찬은 없을 듯...^^*
사진은 처음 찍어서...
공연이 끝나면 이렇게 배우들과 사진 찍을 기회를 준다.
섹시한 레드쉐프와 날선 칼손을 가진 그린쉐프와의 요리 대결이 주 테마. 비트박스와 비보잉, 난타와 노래가 흥겹게 어우러진다. 시청역 앞에서 구 씨네코아 자리에 둥지를 새로 튼 비밥 팀. 계속 성황 이루시길...
객석에는 일본, 중국, 태국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공연 시작 전 분주히 객석과 로비를 오가는 기다리는 가이드가 눈에 띈다.
관객과의 호흡이 주요한 공연으로, 신나게 볼수록 신나지는 공연이다.
왠일로 사진을 찍자고 나선 아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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