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선물을 받은 지 한참만에야 감사글을 올리네요.
요 제품 다들 아시나요.
예지미인인데요. 모양부터 완전 이쁘죵?
사실 전 한방생리대를 좋아하지 않아서, 요 제품 모니터 면접 갔다가동 솔직한 발언으로 똑 떨어진
슬픈 기억이 있죠.
그런데 사용해 보니 초창기의 한방생리대가 아니더라고요.
특히 저 꽃무니 있는 단추 파우치가 최고에요.
생리대를 살짝 넣어다닐 수 있는 파우치거든요.
저건 판매를 안 하는 제품이라 가끔 아쉬버요.
어느 날, 페이스북 쪽지로 예지미인 님에게 메시지가 왔죠.
YAYA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제가 연락처를 안 보내서 기다리고 있다고요.
페이스북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연락처를 알 수 없는 페이스북은 이벤트에 당첨되어도 놓치는 경우가 제법 많다는 걸요.
그래도 이렇게 일일이 메시지로 챙겨주시는 곳은 처음 봣네요.
YAYA 이벤트는 예지미인 제품 중 베스트 제품을 뽑는 이벤트인데,
1등이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이고, 2등이 바로 요 예지미인 세트에요.
이 푸짐한 구성. 왠일인지 2등이 더 반갑네요.
친절한 선물 잘 받았고, 친절한 마음까지 잘 받았다고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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