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갑자기 꼬마 손님들이 찾아오셔서 당황했어요.
설거지통에 쌓인 컵 대신, 예쁜 피크닉컵이 있어서 정말 안심.^^*
컵이랑 음료랑 그냥 내어놓고 알아서 마실 수 있도록 했답니다.
얼마전, 코멕스를 아끼는 사람들, 코아사까페에서 제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피크닉컵 세트(12개, 6개)를 선물 받았거든요.
예전에 나오던 제품도 갖고 있었는데, 한 두개씩 잃어버리게 되고 케이스 뚜껑 결합이 좀 약한 단점이 있었어요.
새로 나온 제품은 색깔부터 파스텔톤으로 더 예쁜 것 같아요.
파손을 방지한 뽁뽁이 포장.^^* 센스 제대로...
물티슈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
6개 들이 컵, 12개 컵이 있어요.
딱 닫히는 컵 케이스가 일단 마음에 들고요.
이름을 써놓지 않아도 자기 컵을 알 수 있게 개별 컬러가 있는 6개들이가 좀더 편리한 듯 싶네요.
무게가 무척 가벼워져서 들고 다니기도 더 편리했어요.
[뚜껑] 폴리프로필렌(PP), [케이스]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컵]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20도에서 100도씨까지의 온도를 견딘다고 하니,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주스뿐 아니라, 커피도 간단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컵을 사용 안하니, 환경도 은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이네요.
아이 학원 기다릴 때 믹스 커피 마실 때도 잘 활용했어요.
개별제품 바닥마다 코멕스 표시가 분명히 되어 있어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요.
결정적인 편리점....
이거이거 스티커 뗄 때 잘 안 떨어지는 제품들 많죠?
그렇지만, 코멕스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네요.
깔끔한 뒷면. 주부에게는 이런 것도 다 제품의 차이로 다가오죠.
코멕스 파티컵 쓸모가 많은데다, 가격까지 착해서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3~5000원 안팎의 가격으로, 주변에 돌 답례품 찾는 친구에게도 센스 아이템으로 귀뜸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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