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속눈썹, 데자뷰 마스카라
파이버윅 엑스트라롱
바이리뷰 체험단으로 받은 데자뷰 파이브윅 엑스트라롱 마스카라입니다.
일본 여행을 가면 저는 편의점과 문방구, 약국은 꼭 들릅니다.
저만의 쇼핑노하우인 셈이죠.
편의점에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화장품들을 티슈 사듯이 골라 살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국내외 유명 화장품들이 간단한 포장만되어 쭉 나열되어 있는 모습이 또 장관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마스카라 제품이 바로 요 바르는 속눈썹 마스카라 데자뷰라고 합니다.
광고만 그렇게 말하는 제품이 많은데...데자뷰 확실하죠?
데자뷰 페이스북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https://www.facebook.com/dejavuHATOkorea
좋은 제품이 많은 만큼 까다로운 일본시장을 점령했다니 관심이 더 가게 되네요.
제품에 대한 자부심은 제품 디자인 곳곳에도 나타나게 되는데,
용기 뚜껑에도 dejavu라는 상표를 눈에 잘 띄게 표시해 두었네요.
데자뷰의 뜻은 이미 아시는 것들처럼
처음 있는 상황인데 처음 가본 곳인데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브랜드 이름처럼 데자뷰는 일단
내 속눈썹처럼 편안한 사용감을 주는 마스카라네요.
솔에 마스카라는 충분히 묻어나는 형태로,
한번 찍어 양쪽을 다 바를 때까지 모자라거나 마르지 않더라고요.
휘어진 각도가 정말 예술이예요.
저 솜씨가 없어서 눈썹 가장자리까지는 못 바르는데 이번에는
왼쪽 아랫눈썹까지 쏙쏙 잘 발랐답니다.
바르기 전 눈이예요.
바른 후!
함께 비교해 보시면 두 말이 필요없겠죠?
눈이 1.3배는 커진 듯.
실제로 보면 더 커진 느낌이 강하게 나요.
처음 발랐을 때는 너무 깔끔해서
잘 발라진 건가 의심이 되어 여러번 바르게 되더라고요.
오 그런데 싸사삭...눈썹에만 착착 감겨요.
제가 이날 학부모총회가 있는데 아침부터 나갈 일이 있었거든요.
보통은 팬더눈이 되거나, 눈밑에 떨어진 검은 티 때문에
파우더 칠을 더 심하게 해야 하는데..정말 팬더눈 걱정이 없더라고요.
눈썹이 코팅된 느낌.
덕분에!! 오후 아이 수업 참관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예쁜 엄마 삘 좀 한껏 냈네요.
그리고 나서 막상 집에 오니, 또...^^;;
지울일이 걱정이더라고요.
가뜩이나 눈주름 많은데 박박 닦아야 하나.
그런데 이 제품은 제가 꼭 찾던 클렌징이 손쉬운 마스카라예요.
립앤아이클렌저가 따로 필요없고요!!
미지근한 물로 조금 불려서 닦아만 주시면 되죠.
저는 처음 사용하는 거라
클렌징워터를 화장솜에 적셔 살짝 닦아 봤어요.
오오...자극도 없이 정말 편해요.
떨어지는 것 많고 지우기 힘든 마스카라 때문에 마스카라 사용이 겁날 때도 많았는데,
데자뷰 파이브윅 엑스트라롱 마스카라는
번짐 없고 클렌징이 간단해
마스카라를 매일 사용하시는 분에게 딱일 것 같아요.
데자뷰 파이브윅 엑스트라롱 마스카라로 매일매일 길어지는 속눈썹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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