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화사한 버넬 8weeks 체험해 보았어요!
저희 집에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손님이 왔어요.
워낙 버넬 제품 좋아하긴 하는데,
8weeks 제품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이벤트에 응모할 때도 너무 설레었어요.
샘플 조그만 거 하나 올 줄 알았는데,
제품 크기가 제 팔뚝 만하더라고요.
^^ㅋㅋ 오래 쓸 거 같아요.
제품 뒷면에는
새로워진 버넬 8weeks 만의 차별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 버넬 제품은 화사한 봄날, 따뜻한 햇살 아래 퍼지는 은은한 향인 아몬드 블로섬과
(노란색)
아침에 숲 속을 산책하는 듯 상쾌한 향인 프레쉬 모닝(푸른색),
마음을 사로잡는 우아하고 섬세한 장미향인 와일드 로즈(분홍색)
제품으로 만날 수 있어요.
버넬이야 유연제 중에서도 향이 고급스럽고 좋다면 첫째로 꼽히고 있는데,
그 향의 지속력을 높인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여름이면 수건에서 걸레냄새가 나는 것 같아
고민하는 주부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제가 받은 것은 버넬 와일드 로즈 향이에요.
어찌 제 마음을 아시고...
제일 궁금했던 향을 보내주셨더라고요.
핑크색 컬러가 귀엽고요.
일단 고농축 섬유유연제인 관계로,
제품 그대로 향을 맡으면 잉..너무 쎄요.
역시 빨래감과 만났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버넬입니다.
부드럽고 고급스런 꽃향이 가득한 버넬 와일드 로즈 입니다.
일랑일랑의 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친숙한 카라향으로도 느껴지더라고요.
독일의 기술력이 집약된 '펄캡슐' 기술로
세탁 후 8주 동안 향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급 고농축섬유유연제입니다.
향기캡슐이 8주 동안 향기를 유지해 주는 모양입니다.
완전 신기하네요.
고농축인만큼 세탁물에 조금만 넣어도 되는 장점이 똭!
환경에도 참 착한 제품이죠?^^*
2~4kg의 빨래감엔 1/3컵만,
4~6kg의 빨래감엔 1/2컵만,
6kg이상의 빨래감엔 2/3컵만 사용하면 됩니다.
매일매일 빨래를 하는
3인 가구의 집이라면
채 1컵을 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빨래하고 나서 향기가 좋지 않거나 정전기가 났다면 진짜 화가 났을 텐데...
그런 걱정은 절대 없네요.^^*
향도 좋고 섬유의 보드라운 감촉이 더 보다라워 졌어요.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 베개 커버를 하나 마음 먹고 서랍에 넣어봤어요.
요 향, 요 느낌 그대로 8주 후에 만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돼요!
왠지 기분 좋은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기다려 주세요!
http://www.henkelhomecare.co.kr
*본 리뷰는 버넬 8weeks 와일드 로즈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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