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토피에서 비염으로 또다시 천식으로
그 증상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 어렸을 때는
폐를 강하게 하기 위해
모자 수영도 다녔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효과는 없는 듯 합니다.
좀더 평소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비염 예방에
대추와 감초를 넣은 차가 좋다고 해서
끓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초는 국산을 사지 못해, 일단 중국산을 아쉬운대로 썼습니다.
국내산은 가지가 더 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
아이가 이 물을 싫어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 물을 밥 마지막 물로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왕 대추물로 밥을 하는 김에
설날에 쓰고 남은
대추와 밤도 넣어서 밥을 해 보았습니다.
밥도 단맛이 더 나서
맛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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