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에버랜드 놀러가자는 아이 말에
지난 에버랜드 사진 못 올렸던 것 올려봅니다.
^^;;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아마존 익스프레스.
급류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입니다.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사파리는...
저희 가족에게는...음...해당이 없는 말입니다.
그 덕에 나름 한가한 놀이기구만 공략해서 잘 놀다오는 편입니다.
조만간 눈썰매 타러 에버랜드 다녀와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겨울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겨울에는 안 할텐데...
가도, 안 가도 아이 극성에 시달릴 것이 걱정되는군요.
움냐...날도 풀렸는데...아마존 익스프레스 해 주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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