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시클라멘에 꽃이 피었습니다. 봄인가 봅니다.

토모케이 2010. 3. 30. 01:23

 

 

 

화초 기르는 것에는 영 소질이 없었는데,

긴 겨울을 함께 보내고,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었네요.

시클라멘의 꽃말은 시기, 질투이건만,

왠지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이 꽃 한송이가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