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예뻐지는 거울

이니스프리 10주년 손수건 전시회

토모케이 2010. 9. 3. 02:04

지난 주말(8.28/29), 이니스프리 10주년 기념 손수건전시회가 신사동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만, 손수건이라는 독특한 전시 주제가 좋아서 아침 일찍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전시장은 육심원까페로 신사동 블룸엔꾸떼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독특함이 묻어나는 전시회장이었답니다.

 

 

 

 

 

 

 

 

 

 

 

 

 

 

 

 

이니스프리 1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이니스프리의 신제품

화산송이와 더 그린티 씨드세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답니다.

(특히 화산송이 모공청정팩은

연일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죠.)

 

 

 

 

 

 

 

 

 

 

 

 

 

 

 

 

 

 

 

 

드디어 지하에 자리잡은

전시장입니다.

 

 

 

 

 

 

 

 

 

 

 

 

 

 

 

 

 

 

손수건, 버려진 침대목으로 만들어진 텐트가 눈에 띄네요.

 

 

 

 

 

 

 

 

 

 

 

 

 

 

 

 

 

 

 

 

 

 

요 손수건은 면면 모양이 달라서

불필요한 세탁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요 손수건 같은 경우

여러 장이 모여 하나의 모양을 만든답니다.

엄마, 아빠, 아기 이렇게 모여서

하나의 모양이 되면 정말 ^^*재미있을 듯 하네요.

 

 

 

 

 

 

 

 

 

 

 

 

 

 

 

 

버려지는 천으로 만들어진

펀칭손수건입니다.

펀칭된 모양이 쓸모도 많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손수건입니다.

 

 

 

 

 

 

 

 

 

 

 

 

 

 

 

 

요건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책상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랍니다.

 

 

 

 

 

 

 

 

 

 

 

열심히 설명해 주신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분이에요.

^^*

 

환경에 대한 사랑과

이니스프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답니다.

 

 

 

 

 

 

 

 

 

 

 

 

 

 

 

 

 

 

 

 

 

 

 

 

 

 

 

 

 

 

 

 

환경을 아낄 수 있는 좋은 주제의 전시도 보고,

선물도 이렇게 한 가득 받아올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습니다.

^^; 내년에도 하셨으면 좋겠어요.(수건도 좀 파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