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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한계를 넘은 1:1 과외 - 오라스터디

토모케이 2014. 5. 7. 04:49

 

 

 

 

저희 아이는 최근까지 K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초등영어교실을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대학 내에서는 초등영어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교육청 방침으로

500여 되는 학생들이 갑자기 올해 3월부터는 영어수업 받을 곳이 사라졌죠.

 

안돼

 

주변 어학원에 연락을 해보니,

비슷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주 3회, 1차시 90분 원어민수업)

최소 30만원 이상이 든다고 하고...순서도 오래 기다려야 한답니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채우기도 힘든 상황인 거죠.

 

저희 아이는 4학년이지만 12월생이라, 나름 천천히 가자라는 목표로

재미있게 적응중이었는데 엄마로서는 멘붕상태였죠.

 

아이를 학원차 태워가며 본격적인 영어를 시키기도 불쌍하고,

가격도 부담되어 선택한 것이 바로 화상영어입니다.

 

몰랐는데, 알아보니 화상영어를 담당하는 원어민강사분들은

대개 필리핀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현재 저희 아이가 듣고 있는 것은 e**스피킹과 H**스터디입니다.

 

듣는 화상수업이 많다보니, 제가 요구도 더 많은 듯해요.

 

아이가 소극적이다 보니 화상수업이 오히려 맞는듯도 한데,

컴에 문외한인 엄마가 화상 설치하는 것도 어렵고

가격도 비단 싼 것도 아닌데다가

동영상수업도 아닌데 진도 나가기 급급한 상황이 되다 보니

뭐 다른 화상수업 방식은 없을까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바이리뷰 체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이 바로!!!

오라스터디 입니다.

 

사랑해5

 

http://orastudy.co.kr/customer/counsel.asp

 

 

 

일단 강사진들이 빵빵하다는 것은

홈페이지 메인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다 보니,

알록달록한 초딩사이트에 익숙한 저로서는 조금 딱딱한 느낌도 들었어요.

 

아이가 중고등학생이라면

오라스터디의 온라인강좌, 입시전형 및 자기주도학습 요령 등에 관한

폭넓은 정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군요.

 

 

사실 처음에는 4회 체험뿐인지라 놓치는 부분도 많을거란 생각에 신청을 머뭇거렸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사이트를 보고 고르는 상황이었던 지라

가볍게 오라스터디를 아이와 함께 신청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라스터디 체험단 확정 후에는 우선 도착한 짱짱한 장비가 먼저 호기심을 끌었어요.

 

일단 저희 집은 헤드셋과 웹캠은 있어서 펜페드만 덧붙여 설치했죠.

 

전용제품만 써도 되는 것이 아니어서,

미제공시에도 필요한 부분만 준비하면 되더라고요.

 

아이는 펜패드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이거 체험 끝나고 돌려줘야 하냐고 불안해하기까지 했어요.

실제로 펜패드를 통해 아이가 선생님과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죠.

 

사담이지만,^^* 장비는 안 돌려줘도 됐답니다.ㅎㅎ

 

 

 

설치도 타 사이트 화상에 비해 비교적 쉬운 편이었어요.

일단 홈페이지 내에서 오라스터디 입장하기를 누르거나

상단메뉴인 라이브강의실을 이용해 입장해도 되었답니다.

 

수업 시작 전 꼭 친절히 전화를 해 주시는 것도 반가웠지만,

시스템 오류 시 원격 AS전화상담을 바로 해 주신 것도 좋았어요.

 

저희 집이 화상수업을 여러 개 듣다보니

시스템적으로 꼬인 부분도 있었던 듯 해요.

 

직접 방문해서 시스템을 확인해 주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셨답니다.

 

저 돈 내고 이용 하는 사이트도,

상담원한테 말귀 못 알아듣는 아줌마 취급받으며 짜증 들은 적 있었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감동이었어요.

 

AS 친절 부분 점수는 별 다섯 개!!!

 

저처럼, 컴에 서툰 엄마들은 오라스터디AS 부분에 적극 기대어

화상수업을 시작해 보는 것도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오라스터디의 특별한 점 하나 더...

바로 수업 전에 학생유형검사를 통해서 최적의 선생님, 학습방법과 매칭해 준다는 거죠.

 

 

 

코칭을 통해 가족성장을 도모한다는 오라스터디만의 기업철학과도 부합하는 한편,

그간 동영상강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던 화상강의의 한계를 넘어선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예상대로 내성적, 감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네요.

음...역시...

공부하라고 다그치면 안되는..ㅠㅠ 그런 아해군요.

 

미안2

 

 

 

 

오라스터디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원어민

 

으로 학과목이 전반적으로 모두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강사진이 좋으니 영어회화 수업보다는

평소 부족하다고 느껴진 영어문법 부분을 부탁드렸어요.

 

 

 

아이의 현 상황과 성향에 맞게 교재를 선정해서 진행해 주시니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를 맡아주신 선생님은

농담도 잘하고 격려도 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아이의 학습의욕을 크게 올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완전 누나 모드 사랑해4

 

 

 

화상을 통한 진도 OK! 화상을 통한 질의응답 OK! 펜패드를 통한 체크 OK!

 

 

 

충분한 시간동안 학생을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아이가 선생님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수업 자체를 재밌어 하는 것이 눈에 보여요.

 

그리 잘하는 것도 아닌데...칭찬도 왜 그리 잘해주시는지..

^^;;엄마는 쪼끔 민망하네요.

 

 

 

 

 

펜패드와 색깔판 도구를 사용해서 낙서나 글씨를 쓸 때 무척 재미있어 해요.

새로운 도구로 판서도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선생님도 그러한 부분을 북돋워주시니, 아이의 기분이 수업후까지 좋습니다.

 

정말 1:1 과외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상수업에서 수업중 녹화는 기본이겠죠.

 

저희 아이처럼 수업하는 걸 부모님이 보는 걸 싫어하는 아이 것도

녹화해서 확인해 볼 수 있고...

따로 녹화를 해서 예습/복습에 활용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단,

오라스터디도 분명 단점은 있어요.

캘린더식으로 그날그날 자신이 해야 할 스케줄이 한 눈에 보인다거나,

복습, 예습을 할 수 있도록 보충되는 동영상 등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아쉬움 등이죠.

무엇보다 한달 8차시에 30만원정도의 금액이라 초등학생 교육용으로는 부담이 적은 편은 아니네요.   

 

 

 

 

 

그렇더라도!!!

매우 효과적인 영어 문법 공부를 위해서 참 좋은 사이트를 알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툴은 아이가 먼저 아는 것 같아요.

이 사이트는 공부가 되는 것 같다고 대번에 말하네요.

 

 

영어는 무조건 원어민이라는 제 생각에도 큰 변화가 생겼어요.

특히, 영어 문법을 자리잡아 주기에 오라스터디는 딱인 듯 해요.

 

방학 때 한 번씩 진지하게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는 다시 이용할 때도 꼭 체험 때 만났던 선생님을 만나뵙고 싶다네요.

친절하시다고요.

그만큼 아이와의 라포형성이 잘 되었다고 느껴져요.

 

덧붙여, 담당선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업일지입니다.

 

오라스터디는 이러한 매차시 수업일지와 월간평가테스트를 통해

수업성취도를 분석하고 차후 수업 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합니다.

 

그때 그때 부모님과 학생 스스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자료입니다.

 

오라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이 좋다보니 이것저것 제 의견을 더 말씀 드린 것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더 욕심을 낸다면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으로

1:4 정도의 보급형 프로그램도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 정도!!

 

뭐, 벌써...장비제공이다...체험이다...좋아지고 있는 오라스터디지만,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할께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 공부 도와주세요!

 

홧팅!!!

 

 

   

   * 5월 중 맞춤상담 신청하시는 분 대상 이벤트 진행!!!* 

 

   10만원 상당  학습장비무료 제공

    6만원 상당   2회 무료수업 제공

  

 

 

 

 

http://orastudy.co.kr/customer/counsel.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