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사용 후 리얼 이러쿵 저러쿵!!
- 헤라 워터린 젤 크림-
촉촉한 수분 유지로 최근 단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은 바로
헤라 워터린 젤 크림이죠.
건조하고 바쁜 근무환경인 만큼 깐깐한 국내항공사 승무원 테스트에서
도리어 입소문을 얻었을 만큼 그 효능은 믿을 만 하답니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이 화악 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꽉꽉 채워주는 느낌이 납니다.
바르고 한창 후에도 건조한 느낌이 없어요.
듬뿍듬뿍 사용하다보니 1주일만인데도 제품이 푸욱 들어갔어요. ㅋㅋ
일단 색깔은 흰 백색이고 반투명해서 푸른 빛이 도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런 꽃향이 은은하게 담겨있는 듯 합니다.
바르는 즉시 물로 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분감이 있고 닿는 느낌이 시원합니다.
아침 8시 30분에 헤라 워터린 젤 크림을 바른 후 메이크업하고
그대로 밤 11시가 되어 찍은 사진.
얼굴 당김이 없고, 유분도 저절로 조절이 되어 산뜻한 기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어요.
일단 헤라 워터린 젤 크림이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보니, 화장이 착착 잘 먹어요.
요 며칠은 날이 더워 얼굴이 금새 붉게 달아오르곤 하는데,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진정 효과를 주어 모공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더라고요.
흡수되는 속도도 빨라서 손의 한쪽면만 두툼하게 발라두면
몇 분후면 모두 말끔히 흡수가 되죠.
단, 그 유지도 1시간여가 지나도록 촉촉하게 남아 있어요.
수분감과 유분감 제 후진 사진으로도 함께 보이시죠.^^*
헤라 워터린 젤 크림은 아직 1주일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제가 여드름 피부인 만큼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어 만족감이 매우 커요.
여드름으로 인한 트러블이 줄어들어, 요즘 정말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헤라 워터린 젤 크림으로 여드름 피부인 저도
다가오는 여름이 조금은 덜 무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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