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올리타리아 NEW 아로마 바질올리브오일 참치카레볶음밥

토모케이 2015. 12. 4. 15:20

 

 

너무 신기했던 올리타리아 아로마 올리브오일!

 

 

 

체험단에 응모하여 받게 되었어요.

오~~ 요즘 제가 쫌 뽑히는 듯. ^^ㅋㅋ

 

 

 

올리브오일 좋은 건 알지만

쉽게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어서,

저는 파스타 할 때도 포도씨유 쓱쓱 쓸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마음 먹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정식명은

올리타리아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버진 올리브유는 열을 가해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샐러드에도 쓰지요.^^험험...

 

성분표만 보면 압착올리브유 98%, 건조바질 1%, 천연바질향 1%로,

과연 바질의 느낌이 날까 살짝 의아했습니다.

 

 

요 제품 가지고 파스타 하는 건 쉬운 것 같아 

카레볶음밥을 선택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한팬스파게티는 다들 아시죠?

물 낙낙하게 해서 모든 재료 다 넣고 자작하게 볶듯이 완성하는 스파게티.

요기에 포인트가  맨 마지막에 올리브유와 바질잎을 넣는건데

요 제품은 하나로 끝!!!이네요.)

 

 

모 요 볶음밥도 남부럽지 않게 간단합니다.

 

 

불 안 키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먼저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세요.

 

 

요 찰랑찰랑하게 채워져 있는 바질잎이 보이시나요?

감탄이 나올 만큼 바질향은 풍부하게 많이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바질잎 신선하게 보관하기 힘든데

정말 아이디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올리브유를 사용하였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율무와 현미를 넣은 밥으로 볶음밥을 해 봅니다.

율무는 미리 하루 정도 불려두셔야 해요.

율무와 현미를 함께 넣는 이유는

영양을 서로 상승시켜 줄 뿐 아니라

율무의 찬 성질을 현미의 더운 성질로 눌러주어

장복할 때 생길 수 있는 변비 등을 예방해 주어서이기도 하답니다. 

 

 

올리타리아 바질 올리브유 넣고 밥 넣었으니,

이제 카레가루와 참치를 넣어주세요.

 

 

불 키고 뒤적뒤적!

노릇하게 볶아주시면 끝!

 

여기에 여*의 카레 매운소스 넣으시면

금상첨화!

 

자못 태국요리스러워 진답니다.

 

다음에는 파인애플도 좀 넣어볼까 봐요.

 

어떠세요? 간단하쥬! 건강하쥬!

 

올리타리아 바질 올리브유로 쉽게 맛도 건강도 챙기세요!

 

 

* 본 리뷰는 쑥쑥체험단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