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에 가서
새로나온 바베규철판보쌈을 먹었어요.
원할머니 보쌈 워낙 맛있긴 하지만,
오호!
핸드크림과 별 소주까지 서비스로 준다기에~
헤헤
시켜서 먹어봤는데, 넘 맛있길래
친구들에게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점점 판이 커진 거 있죠.
친구들 한 가족 두 가족 모이다 보니
지출이 ㅠㅠ 흑흑..
뭐 맛있고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주말이고 아이들이 난리였는데도,
다들 친절하시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갈 때 넉넉하게 핸드크림도
가족마다 챙겨주시고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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