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1번세럼,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

백화점에서 프리퍼펙션 세럼 샘플을 받았어요.

음...1번세럼, 1번세럼 말만 듣다가사용해 보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죠.

 

 

양은 좀 작죠?

ㅎㅎ 제가 얼굴이 좀 커서 정말 몇 번 못 쓸 듯....

 

 

1번 세럼은 일단 아침 저녁 세안 후 2~3번 펌핑해서 바로 발라주면 되는 첫 번째 사용 화장품이에요.

아침에 세럼, 에센스 쓰기 부담스러운 지성피부인 저에게 딱인 거 같아요.

게다가 사용이 간편해서, 바르는 습관들이기가 ^^* 좋은 거 같아요.

 

 

 

처음 손등에 바르니 약간의 유색에(인삼달인 물과 쌀뜨물을 섞어놓은 듯)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세럼의 영양을 느끼게 해 주더라구요.

 

좋은 성분이 꽈악 들었을 것 같았아요.

 

 

발라놓으니 피부광이 제대로 살더라구요.

피부재생력을 놓여주는 앱셀이라는 성분 때문이라네요.

피부 하나하나를 깨워주는

정말 신경 많이 쓴 화장품인 거 있죠.

 

 

 

 

 

 

 

 

펴 바르니 바로 흡수가 되어 버렸어요.

위 사진 보면 좀 찐득해 보이는데, 흡수되고 나니 오히려 촉촉하더라구요.

 

저 손 반쪽만 발랐는데...

어느 쪽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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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나요? 손 오른쪽..

피부 광이 살고 모공이 꽈악 조여지더라구요.

 

사실 얼굴은 사진으로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바르면 얼굴이 작아지는 느낌이랄까..

피부가 건강해지고 탄력이 생기는 것이

1번 사용으로도 눈에 띄어요.

 

80ml 1병에 7만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거 같네요.

왜 1번세럼 1번세럼 하는 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