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청
김순영
"공부 그만할래요."
아무리 떼를 써도
엄마 귀는 딴청
"이거 살래요."
아무리 고집 부려도
엄마 눈은 딴청
성신여대역 전철역에서 건진 재밌는 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투영되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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