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사 마시는 커피는 펫이든, 캔이든, 병이든 무조건 달다.
아시다시피 유명한 별다방 커피는 더더욱 그러하다.
원두에 자신이 없어서일까?
기대없이 모니터 제품으로 받은 카샤 아메리카노...OH...GOOD!
예전엔 타사 브랜드가 있었다고 하니..
왜 그랬을까 싶다.
이렇게 고유한 맛이 있는데...
러시아 느낌이 나는 이름, 카샤...
KASIA...
중간에 김나는 커피잔 모양이나 너무 작은 양 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
정말 고소하고...
단맛이 적어...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부담이 없다.
텁텁한 느낌이 없다.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단맛이 없는 만큼
240ml 한병에
30kcal 를 자랑한다.
최고!
카샤원두커피A추출액이 30%인데, 케냐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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