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 좀 뜨끈한 걸 먹었어요.
한전아트센터 길 옆으로 있는 (까페베네 옆) 예촌이란 곳의 2인 특선이에요.
가격이 마~니 착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맛은 괜찮아요.ㅋㅋ
밑반찬은 그때그때 바로 무한정 리필해 주신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맛깔나요.
여기도 연변 말씀 쓰시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모두 친절하시네요.
아이까지 3식구인데, 메뉴 하나로 넉넉히 잘 먹은 것 같아요.
한전아트센터 오셨다가 밥 먹을 곳 찾으시는 분들은 요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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