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버블샷3] 맘스데이 여유클래스에 다녀왔어요2

꿈 같은 하루의 주인이 되다_

 

 

2013년 5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버블샷3의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다.

 

뜻밖의 선물처럼
나는 버블샷3 맘스데이 여유클래스에 초대받았다.

 

그 두 번째 이야기...

 

 

 

 

햇살마저 여유로운 오후...

 

 

 

2부는 멋진 정원으로 나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미니 부페가 제공되었네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모인 터라, 식사까진 기대 안했는데...

 

 

 

눈을 뗄 수 없는 각가지 음식들이 풍족했어요.

 

 

색깔도 모양도 최고입니다.

 

 

맛은 물론 더더욱 Good~

 

 

멜론에 햄 싼 거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맛있었던 듯 해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화려했던 식사 코스 같아요.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함께 참가한 사람들과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같은 주부고, 같은 아기 엄마들이다 보니...

이야기는 새록. 새록...

 

다음 클래스가 아니면 더 있고 싶었을 듯 해요.

 

 

 

2번째 클래스는 김하얀 님의 소이캔들 만들기였죠.

양초를 좋아라 하는지라 더 즐거웠어요.

 

 

진행은 역시...박지윤 아나운서가 계속 해 갔답니다.

 

 

강의 경험이 많으신 까닭인지, 김하얀 님도 정말 말씀을 잘 하셨어요.

이름처럼 곱고 우아한 분이시더라고요.

 

 

테이블엔 이미 앞 클래스 때 만들고 받았던 화분이

 

 

쇼핑백에 예쁘게 넣어져 있었어요.

 

 

클래스 제목이 딱 박혀 있어서 더 으쓱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함께 양초 만들기 클래스를 위한 재료들도 구비되어 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아로마 오일.

자몽향과 스윗오렌지 향이 쓰였는데,

작은 양이지만 향이 정말 어마어마할 정도로 풍부했어요.

상큼함이 느껴져 기분이 리프레쉬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일단 투명 겔 스티커를 이용해 심지를 

유리병 바닥에 고정 시켰어요. 

 

 

하얀님은 아로마오일의 효능부터,

천연재료를 이용한 생활 속 이용법까지 다양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무엇보다 소이캔들의 장점을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 반가웠어요.

전지현 결혼식 답례품이었다고

무턱대고 좋아했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느낌.^^*

 

들어보니 저희 집 공기 정화를 위해 정말 좋겠더라고요.

 

 

 

초를 켤 때

심지 주위로만 초가 녹아 타는 터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음 초를 켤 때 2~3시간 충분히 태워주는 게 중요하다는 것...(에헴. 전 이미 알고 있었죠.ㅋㅋ)

 

끌 때는 심지를 꺾어 촛물에 그대로 퐁당.

그을음이 생기지 않고 심지가 코팅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심지를 바닥 중앙에 붙이다가 심지를 살짝 꺽였네요.

뭐, ^^;;괜찮을 듯 합니다.

 

 

1. 자몽향과 스윗오렌지 향 아로마 오일을 컵에 모두 넣고 잘 저어 주세요.

2. 그 위에 뜨거운 왁스를 붓고 잘 저어 줍니다.

3. 심지를 세우고 병에 잘 부어 줍니다.

 

 

끝.^^*

역시 쉽죠? (아님, 쌤이 준비 다 해 주셔서 그런 걸까요?ㅋㅋ)

 

 

액체가 굳어 가는데 심지가 휘는 것이 아쉬워, 자꾸 심지를 붙들고 있게 되네요.

 

 

도구를 이용해 고정.^^*

 

 

일단 완성된 초들은 포스트잇에 이름을 붙여 모두 가져가셨어요.

 

 

초가 포장되어 나오길 기다리며

저희는 송중국, 송지아 부녀의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똑똑한 지아.

어버이날 때 음식 만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

빨래도 척척 하더라고요. 기뜩하니, 역시 딸 없는 설움이...ㅠㅠ...

 

 

매우 매우 부러운

버블샷3의 에어살균, 에어탈취 기능을 들으며

2부 클래스를 마무리 했답니다.

 

^^*

 

 

이게 끝이었다면, 아쉬웠겠죠?

마지막으로 박지윤 아나운서와 진지하게 토크시간을 가졌어요.

 

 

클래스 시작 전 빨래와 세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적었거든요.

응모함에서 사연을 뽑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마치 스타 인터뷰 같죠?^^*

막내아들 같은 남편 이야기부터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와

공감이 많이 가는 시간이었어요.

 

 

사연에 채택된 분들에게는

영화예매권의 행운까지 함께 했답니다.

WoW!

 

 

사연이 채택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마지막으로 버블샷3 관련된 퀴즈를 통해 요렇게 음료수도 선물해 주셨어요.

 

저...전..ㅠㅠ 다 꽝.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선물 받아서

함께 기쁘더라고요.

 

 

물론 저도 이렇게 양초며 화분을 선물 받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또한

햇살도 바람도 여유로워 즐거운 길이었습니다.

 

도중에 아이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뵈어

만든 양초를 하나 드렸네요.

 

^^;양초가 이상해 지진 않았겠죠?

 

우연과 행복이 함께 한 좋은 추억이 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버블샷3

- 세탁량에 따라 세제자동투입 (오토디펜스)
- 한올 한올 깨끗하게 버블과 2개의 강력한 워터샷
- 물소비는 제로, 시간은 반으로 에어 스피드 드라이
-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터치 LCD
- 두꺼운 겨울 이불도 거뜬히 세탁/건조 겸용, 세탁용량 21kg, 건조용량 12kg

 

 

 

*  이 글은 삼성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www.bubbleshot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