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 키즈크리닉, 제대로 된 어린이 치약을 만나다!
저희 집 욕실의 리얼한 모습입니다.
아이가 쓰는 품목 쪽이에요.
의외로 아이가 쓰는 물품이 참 많죠?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다 보니, 필요한 물품이 늘어갑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치약인데요.
저희 아이가 유치가 나면서부터 썩어나올 만큼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이기 때문이죠.
어른 치약은 맵다고 울고,
아이 치약은 이제 닦이는 것 같지 않아서 효과를 못 보고 있어요.
거의 3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가서 불소치료를 하며
그나마 충치를 방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 치약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운 좋게도 애경 2080 키즈크리닉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출시 된 지 막 된...따끈따끈한 제품이랍니다.
오, 그것도 이렇게 많이...
사실 이거 주변에 나눠주고 함께 써야 했는데 다들 휴가 중이시라
기회를 못 잡았어요. ㅠㅠ
꼭 선물 포장 예쁘게 해서 나눠주려고요. 좋아하시겠죠?
남편은 주지 말래요. 좋다고. 자기도 쓰겠다네요.
저희 집에서는 완전 인기 폭발이에요.
왜냐고요?
일단 디자인부터 너무너무 귀엽잖아요.
색깔 배색도 잘 된 것이 남자애들 파란색 안 들어가면 안 쓰는데...파란색도 있고,
여자 아이들은 파란색만 있으면 안 쓰는데...빨간색도 있고,
(이 녀석들 --;; 넘 까다롭죠?)
아기자기 캐릭터도 있네요.
꼭 저희 아이들처럼 생긴 이빨 캐릭터...
버블버블 목욕하는 이빨들이네요.
나중에 치약 걸이같은 패밀리 브랜드로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글병이 이렇게 생겨도 재밌을 듯.^^*
지금도 3개월에 1번씩 치과 정기검진을 받는데, 그런데도 충치가 생겨요.
꼬박꼬박 이빨 닦고 가글까지 하는데...ㅠㅠ
워낙 이가 잘 썩는 체질이고,
치아틈새를 닦을 만큼 아이 손목 힘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이가 아직 유아치약을 쓰는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는 커서 먹는 것이 다양한데 불소가 제대로 영향을 못 미친 것 같아요.
2080 키즈크리닉은 이런 저희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돼요.
워낙 성인치약에서도 효능좋은 2080라인인데다가,
특별히 치아틈새케어의 기능성으로 나온 것이 마음에 들어요.
새 제품은 위생적으로 은박처리된 것은 물론이고요.
은박을 제거하면 이런 모양이에요.
민트향이 시원시원하게 나는데, 양치할 때는 더 순해져요.
풍부한 알갱이가 잘 보이시죠?
이 알갱이가 치아 틈새로 달려가 치아표면의 세균막을 제거하고 닦아내어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아이가 혼자 치약을 잘 짜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잘 나오고요.
(저희 아이 손이에요.)
제가 직접 한 번 씻어 보았는데,
순한 민트향에 달지 않은 순한 민트 맛이라
너무 단 치약에 텁텁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 후 입안이 정말 개운해요.
신나서 양치하는 아들.
자기의 체면이 있으니 스티커 처리 해달라고 하네요.
너무 내복 바람이라고 ^^;;
정말 열심히 잘 닦고 있죠.
기존 유아, 어린이 치약에 비해 거품도 잘 나고요.
민트향이라서 그런지, 이빨을 닦고 났을 때 입 속 냄새도 싸악 없어진 것 같아요.
양취 후 입에서 나는 냄새가 좋아졌다고, 아이 스스로 너무 만족하네요.
이빨 잘 썩는 저희 아이에게 정말 딱인 치약 알게 되어 반갑고요, 앞으로도 애용 애용 할 거 같아요.
2080 키즈크리닉 덕분에, 다음 치과 검진일이 이번에야 말로 정말 기다려져요!
"제품 추천을 위해 애경에서 2080 키즈크리닉을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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