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콜 페이스 & 프레쉬 파머시, 최강의 클렌저 커플!

 콜 페이스 & 프레쉬 파머시, 최강의 클렌저 커플!

 

 

 

 

집에 반가운 선물이 와 있더라고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바로 러쉬 해피블로거 테스트 제품입니다.^^*

 

 

 

어맛! 2개나 들어있는 선물에 너무 반가웠어요.

센스있게 소식지와 충전재까지 채워주셨네요.

 

 

두근두근 무슨 제품일까요?

 

 

바로! 바로!

 

콜 페이스와 프레쉬 파머시!

 

 

사실 콜 페이스는 러쉬 제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인지라,

이미 여러 번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일명 러쉬 숯비누로 불리고 있고요.

 

 

테스트용으로 주신 제품은 작아서 그 느낌이 살짝 안 사는데요.

사실 정품은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라서

숯가마에서 방금 꺼내온 듯한 느낌이 들죠.

 

 

감초, 샌달우즈, 로즈우드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냄새도 확 숯 냄새가 올라와요.

 

 

비누칠 했을 때 숯가루가 조금씩 섞여 나와서 스크럽도 되어용.

 

지성피부인 제 피지를 확 잡아줘서 고마운 제품이죠.

 

 

의외로 프레쉬 파머시가 생소한 제품이었어요.

고운 입자며 생김새가 연석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라벤더와 티트리 향이 정말 좋아요.

피부가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어머, 세안 후 촉촉한 느낌도 너무 좋아서

한동안 로션을 안 바르고 다녀도 피부가 편안해요.

 

유분감이 많은 것도 아닌데,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엔 여드름성 피부인 제가 콜 페이스를 쓰고,

민감성 피부인 남편이 프레쉬 파머시를 썼는대요.

 

 

 

이 프레쉬 파머시가 너무 잘 녹아서,

2제품을 같이 붙여서 써봤어요.

 

 

 

모공 속까지 닦여지는 시원한 콜 페이스의 느낌에,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함이 더해진 프레쉬 파머시의 효과가 배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제품을 사서 자른 다음에,

이렇게 2제품을 한꺼번에 믹스해서 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모공이 정말 아 시원해 라고

소리를 지르는 듯 해요!

 

 

[문의] 1644-2357 / lush.co.kr / facebook.com/lus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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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중세 유럽으로부터 자연치유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과 꽃을 이용하여,

화장품을 만들어 온 영국계 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입니다.

 

러쉬의 제품 개발자들은 배쓰 발리스틱, 샤워 젤리 그리고 고체 샴푸 바와 같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뷰티 제품들을 개발해 왔으며,

동물 실험 반대, 페어 트레이드, 과대 포장 반대, 환경 보호 등, 대중의 인지를 깨울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강력한 기업 윤리와 신념을 알려왔습니다.

 

러쉬는 2006년과 2007년 Good Business Award인 RSPCA를,

2006년에는 동물 복지를 위한 PETA Trailblazer Award를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뷰티 산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영국 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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