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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의 촉촉한 리뷰

토모케이 2015. 7. 26. 22:31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의 촉촉한 리뷰

보습의 기본을 지킨, 쫀쫀한 수분크림을 만나다

 

 

 

아이의 건조한 피부로 인연을 맺게 된 아토팜.

늘 품질에 비해 적은 품목이 아쉬웠는데,

이제 제게 꼭 필요한 수분크림까지 나왔네요.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아토팜이다 보니 제품에 대한 신뢰도 팍! 팍! 생깁니다.

 

 

 

왠지 아이와 함께 써도 괜찮을 것 같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아토팜의 수분크림 답게

수분과 보습을 함께 케어하여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48시간 수분장벽 크림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수분 개선 및 48시간 수분 지속 효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피부 유해 성분인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인공색소, 에탄올,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프로필렌글라이콜, 피이지, 디에탄올아민이

들어있지 않은 건강한 화장품입니다.

 

 

이번 제품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스패츌라가 따로 들어있네요.

적당량을 덜어 피부결을 따라 얼굴 전체에 펴 발라 흡수시켜 주면 됩니다.

 

사계절 사용 가능한 수분크림으로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 

겨울에는 도톰하게 발라 강력한 보습 기능이 있는 수분 마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겉면의 몰타크로스는

십자군 전쟁 당시 기사단의 표시이기도 했지만,

우리의 피부형질의 모양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아토팜은 역시 피부 기사단!

 

 

 

제품에 허세가 없고 양도 꽤 됩니다.

유해한 향을 더하지 않아

아기크림향의 편안한 향이 납니다.

 

 

 

피부 미인 한그루 양이 광고모델을 맞았는데

제품 이미지와 적절한 것 같네요.

 

 

제품을 보면 충분한 수분감이 느껴지는데,

놀라운 건 유분감도 함께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사계절용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수분감이 느껴지면서도 텍스처 자체가 진짜 쫀쫀해서

수분으로 피부를 탁 덮는 느낌이 납니다. 

 

 

유분이 속부터 보습을 채워가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요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좀 있어서

피부가 짓무르고 간지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바르자마자 연고처럼 진정이 됩니다.

 

느낌인가 했는데,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만의

진정효과라고 하더군요.

 

고농축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으로 구성된 피부 진정을 위한

피부 진정 성분이 정말 좋네요.

 

건강한 피부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테크놀로지는 국제특허까지 받은 사실도,

아토팜 팬들이라면 기본으로 다들 아시죠? 

 

 

 

유분성질로 손의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이 얼른 눈에 띕니다.

저 위 사진은 손 오른쪽만 바른 상태입니다.

바른 후의 피부 상태는 끈적이지도 않고 편안합니다.

 

얼굴에 바를 때는 다른 화장품을 덧바를 때도 들뜨지 않고

착 안착시켜 줄만큼 피부결을 정돈해 줍니다. 

 

 

휴지에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을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수분이 옆으로 번지지도, 모양이 흐트러지지도 않습니다.

쫀뜩한 제형을 쉽게 떠올릴 수 있으시겠죠?

 

 

두어 시간이 지난 후 겉의 크림을 슬쩍 닦아내고 휴지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촉촉한 수분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완벽한 수분 침투와 피부 보습 케어!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은 허세없이 딱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http://www.atopalm.co.kr

 

 

*본 리뷰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