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2 10시간의 진통...그것도 허리만 아픈... 자궁문은 벌써 열렸는데, 아이가 골반에 끼었다고 합니다. 윽, 나의 하복부 살이 이렇게 문제가 될 줄이야. 의사> 이렇게 장시간 있으면 수술할 지도 몰라요. 나> 선생님, 수술 해 주세요. 엉엉...아이고 아파라. 남편> 수술하죠! 이렇게 고통스러워 하는데... ..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05.02.05
산부인과에서1 항상 불편한데 없으시죠? 라며 긍정적인(혹은 심드렁한) 이야기만 해주신 의사선생님... 약간은 엉뚱한 구석이 있어 재밌는 검진 시간이었습니다.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05.02.05
앗! 두배당! 임신을 하고 기체조 교실에 다녔죠. 평생 돈 내고 운동한 건 처음이네요. 저의 운동 모토는 '설렁설렁' 운동 후 기진맥진한 후 다들 임신한 초최한 모습이라 거부하는 사진을 부득부득 우겨서 선생님과 찍었습니다. ^^딱 두배네요! 거부할 만 하당... ㅠㅠ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0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