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미녀(味女)는 배고파: 실속 패밀리레스토랑 편

토모케이 2009. 2. 28. 22:47

요즘 아이가 부쩍 골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남의 돌잔치 다니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빕스 전 매장을 섭렵할 만큼

샐러드바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많이 먹지도 않는 것이 말입니다.

 

소식을 하는 사람이건, 대식을 한다 자부하는 사람이건,

사람이라면 다양하게 골라 먹는 것을 좋아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하지만 부페 혹은 샐러드바 식단을 갖춘 유명 식당일수록

가격이 고가이기 마련입니다.

 

일례로 삼성역에 위치한 비즈바즈나 인터콘티넨탈 호텔 부페 등은 유명하지만

1인당 5만원 내외의 거금을 각오해야 합니다.

 

입맛 없는 계절에, 한번 외식 하기가 부담되는 시기에,

다양한 눈호사, 입호사를 하면서도 덜 부담되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없을까

소개해 봅니다.

 

(위 내용은 캐시폭시 특파원 음식 편에도 함께 소개됩니다.)

(http://www.okcashbag.com/cashfoxy/hottrend/mission/mission_read.jsp?cur_page=1&cms_id=0&cate_id=0&sid=CF_TREND&cont_id=2138661&search_cate=&search_word=&return_page=%2Fcashfoxy%2Fhottrend%2Fmission%2Fmission_list.jsp&road_pat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