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예뻐지는 거울

[아리따움 두피 마사지용 쿠션 브러쉬] 두피를 위한 건강한 습관!

토모케이 2014. 9. 24. 21:00

저는 빗질을 잘 하지 않아요.

머리카락이 너무 빠지는 것도 신경쓰이고

머리 감은 다음에 ^^;;덜 말린 상태에서 휙 묶어 버리는 사람이라...

 

그래서 더 두피가 안 좋은 가 봐요.

 

요즘은 신기한 뷰티 도우미 기구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리따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두피용 브러쉬도 그 중 하나에요.

 

솔직히 처름에는 약간 새 냄새가 나네요.

물로 한 번 척척 세척 후 사용했답니다.

냄새는 곧 잘 빠져요. 

나무의 청량한 향도 약간 음미할 수 있네요.

 

일단 크기가 상당하네요.

얼핏! 미니 도마 같지 않으세요. ㅎㅎ

 

저처럼 머리 큰 사람 머리카락도 쓱쓱 몇번만에 다 빗겨 줄 것 같아요.

 

짜잔...

아리따움 이니셜이 나무에 불로 지진 듯 새겨져 있네요.

나무 손잡이도 그립감이 달라서 좋고요.

연두색의 솔 밑면도 산뜻해서 좋네요.

 

모발의 뿌릴르 살리고 볼률 연출은 물론,

두피 마사지에도 적합한 헤어 브러쉬라고 하니

하나 두고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는 5천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네요.

 

솔까지 단단한 우드로 되어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고요.

솔 윗면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것 보이시죠?

 

손가락으로 세게 누르니 쑥쑥 들어갈 정도로 탄력성이 좋네요.

 

그냥 빗질로도 좋은 것이, 저처럼 모발이 잘 빠지는 사람한테는

빗에 걸린 머리카락 빼는 것도 일이거든요.

슥슥 쉽게 처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소개한 려 스파테라피 두피 에너자이징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데,

http://blog.daum.net/duck52/8419472

 

두피 전체를 동그라미 그리듯이 동글려주고 가볍게 두드려 주라고 하네요.

 

저는 들고 다니며서 수시로 그냥 두들겨 줬어요.

빗에 걸려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이 줄어든 걸 봐서는

탈모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 저는 위 아리따움 두피 마사지용 쿠션 브러쉬를 추천하면서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 사이트에서 기 제품을 무료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