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마시는 그릭] 플레인, 레드자몽, 레몬라임 삼총사의 맛있는 건강 지키기!

토모케이 2016. 7. 24. 18:50



우리 집 냉장고를 지키는 녀석은 늘 요녀석이었는데...

새로운 NEW 페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일동후디스의 <마시는그릭>!


이름 그대로 쭈욱 마시면 되는 그릭 요거트로,

170㎖ 넉넉한 용량에 플레인, 레몬라임, 레드자몽의 새로운 맛이었다.




나야 워낙 탄탄한 떠먹는 그릭 요거트 만의 바디감도 사랑했지만,

요 녀석 같은 경우에는 마시는 타입인데도 만족스러웠다.


그도 그럴 것이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영양을 농축한 건강 발효유’ 콘셉트로

1A등급 우유를 1.6배 농축해 만든 건강한 요거트라고 한다.


패키지에 자랑스럽게

약 250ml의 우유 영양,

고단백, 고칼슘,

유산균 1500억/병당,

안정제 무첨가,

저지방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마시는 요거트라도 영양가가 풍부한 느낌이 확 난다.

 

그래서인지, 식사가 부실한 날에는 꼭 하나씩 그릭 요거트를 더 놓게 된다.


마시는 그릭 플레인은...

깔끔하고 걸쭉한 목 넘김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달지 않아 반가웠다.





마시는 그릭 레드자몽은...

요즘 트렌드한 과일이기도 하고,

세련된 느낌이어서 좋았다.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하고 달작지근했다.

살짝 얼려 먹었을 때 고급스러움이 더한다.


마시는 그릭 레몬라임은...

너무 시다는 가족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의외로 선물 받은 상품 중에 제일 먼저 떨어졌다.

^^*


상큼한 매력이 있는 듯...


마시는 그릭 마시면서 고질적인 장 건강 해결도 해결이지만,

위가 부담스러울 때 편안히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요구르트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데,

이왕이면 원유가 좋고 영양가 놓은 제품을 잘 선택해야 겠다 싶은 생각이다.


그런 면에서 후디스 마시는그릭은 일단 합격점!




* 위 글은 일동후디스 후디스타즈 2기로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