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움길을 걷다

집에 와 보니 반가운 선물 하나가 와 있었습니다. 바로 롯데 쉐푸드에서 나온 속이 확 풀리는 북어칼국수, 매운버섯칼국수였죠.^^* 지난 번에 시식 기회가 있었는데, 요 북어칼국수와 매운버섯칼국수가 넘 맛있었어서...^^;; 정말 제가 손꼽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흠뻑 반한 것은... 요 북어칼국수예요...

한솔수학동화 전집을 지금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서, 과학동화나 이론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쓴 전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에 또 한솔에서 <영어과학동화 Bamboo&Friends>가 나왔네요. 사실 영어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 겁이 나서 아이한테 요런 책을 사 준 적이 없는 듯 하여 관심있..

감기로 며칠 고생하고 났더니, 정말 달달한 게 땡기더라고요. 신기하게 몸이 아프니, 커피도 좀 덜 먹게 되고요. 그래서 집 앞 편의점에 가서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다가 못 보던 거고 좋아하는 커피맛이길래 하나 사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나뚜루와 비슷한 2천원대였는데, ^^? 정확하게 얼마 ..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비밀댓글로 신청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몇 장면들입니다 ㅎㅎ     1. My Stongest Suit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장면이라면 역시 이 넘버를 빼놓을 수 없죠. 사실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초반의 스파? 목욕씬도 정말 처음에 보고선 우왕 ㄷㄷㄷ 하면서 저런 무대가 나올 수 있구나 하고 기절;할 뻔 했을 정도로 멋지고요..

사실 요 며칠 요놈이 먹고 싶은 것이었더랍니다. <짬뽕만두국밥> 아쉬운 마음에 연이어 포스팅합니다. 사실 같은 짬뽕늬우스 매장이라 하더라도 짬뽕만두국밥을 다 팔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야미 매장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에서 파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광화문점, 이대점, 대학로점 정..

주말, 날씨가 좋아 정독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을 보러 간 건 아니고요. 주차 해 놓고, 정독도서관 주변 삼청동이고 박물관이고 다녀볼 심산이었습니다. 아트선재센터를 배경으로 붉은 빛의 옅은 단풍이 예쁜 하루였습니다. 정독도서관 주변 천진포차, 북촌칼국수, 먹쉬돈나를 두루 섭렵한 저희 가족이..

요즘 잠도 잘 못자고, 음식도 잘 못 먹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피부가 장난이 아닙니다. 성인여드름 작력 ㅠ-.... 그래서 요새 다시 정관장 유플러스 챙겨먹고 있어요. 요 유플러스 제품은 6년근 홍삼에 메론의 항산화 효소가 합쳐진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 2회 꾸준히 1회당 2알씩 드시..

대학로에 예쁜 아리따움 매장이 생겼다 했더니, 아리따움 아카데미로 오픈한 곳이라고 합니다. 접객노하우와 미용지식을 갖춘 전문 뷰티 컨설턴트를 교육하고자, 신설된 곳이라고 합니다.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이 짱짱해서 일단 눈길이 마구 갑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0월 26일까지 접수이..

원할머니보쌈 본점은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요. 참 오랜만에 들러 점심을 먹었어요. 이왕 점심에 방문했으니, 점심특선 보쌈과 도토리묵밥을 시켜먹었더랍니다. 점심특선 보쌈은 보쌈양이 다소 작은 듯 하지만, 밑반찬과 기본돌솥밥이 맛있어서^^* 든든한 한끼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거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