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늬우스 대학로 편 사실 요 며칠 요놈이 먹고 싶은 것이었더랍니다. <짬뽕만두국밥> 아쉬운 마음에 연이어 포스팅합니다. 사실 같은 짬뽕늬우스 매장이라 하더라도 짬뽕만두국밥을 다 팔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야미 매장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에서 파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광화문점, 이대점, 대학로점 정..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11.01
정독도서관 옆 짬뽕늬우스 주말, 날씨가 좋아 정독도서관에 갔습니다. 책을 보러 간 건 아니고요. 주차 해 놓고, 정독도서관 주변 삼청동이고 박물관이고 다녀볼 심산이었습니다. 아트선재센터를 배경으로 붉은 빛의 옅은 단풍이 예쁜 하루였습니다. 정독도서관 주변 천진포차, 북촌칼국수, 먹쉬돈나를 두루 섭렵한 저희 가족이..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10.30
스트레스 많은 주부에게도, 정관장 유플러스 요즘 잠도 잘 못자고, 음식도 잘 못 먹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피부가 장난이 아닙니다. 성인여드름 작력 ㅠ-.... 그래서 요새 다시 정관장 유플러스 챙겨먹고 있어요. 요 유플러스 제품은 6년근 홍삼에 메론의 항산화 효소가 합쳐진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 2회 꾸준히 1회당 2알씩 드시..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10.17
원할머니보쌈 본점 점심특선 먹고 왔어요~ 원할머니보쌈 본점은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요. 참 오랜만에 들러 점심을 먹었어요. 이왕 점심에 방문했으니, 점심특선 보쌈과 도토리묵밥을 시켜먹었더랍니다. 점심특선 보쌈은 보쌈양이 다소 작은 듯 하지만, 밑반찬과 기본돌솥밥이 맛있어서^^* 든든한 한끼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거기다가,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9.27
최고 품격을 선사하는 차 선물, 정관장 다례세트 요번에 아주 좋은 차 세트를 받았습니다. 정관장 홍삼다례인데, 구성은 홍삼정차, 홍삼정옥고, 홍삼차로 이루어진 정가 72,000원의 제품입니다. 홍삼다례라고 해서 그냥 제가 먹던 황갈색의 홍삼차를 생각했는데 맛이 얼마나 고급스럽던지... 티백만 먹던 사람이 잎차 먹어본 느낌이었습니다. 요것이 제..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9.24
밤샘 피로에도 반짝 기운이, <정관장 활기세트> 제가 워낙 체력이 바닥이라, 결혼 전 회사 생활 할 때도 기운이 반짝 나는 제품들을 좀 즐겨 먹었더랍니다. 고려** 의 앰플 제품을 주로 먹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기운이 반짝 나거든요. --;; 마약 든 거 아닌가 의심하기도 ㅋㅋ 그런데, 정관장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지 뭐에요. 구성도 식물성이라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9.24
5~7만원대 선물로 좋은 정관장 굿베이스 라인 추석에 지인들께 선물을 주려고 마트에 갔는데, 으윽...역시 과일은 엄두를 못 내겠네요. 그러다 눈에 띈 정관장의 신상품 소개 진열대...오호... 사실 홍삼 좋은 거야 다들 특히 어르신들이 잘 아시지만, 가격이 비싸서 그동안 선물로 잘 드리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생활 속의 홍삼이라는 제품 컨셉..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9.18
숙취 전혀 없는 <홍삼막걸리> 그전에도 제가 사실 와인이나 곡물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체질입니다. 아무래도 저 어릴 때 아버지랑 저희 집에 놀러오신 지인 아저씨(직업, 고교 교사)가 장난삼아 먹으라고 주신 포도주 한 잔을 원샷하고 크게 체한 영향인 듯 합니다. 제 나이 그때 8살이더랬죠...^^a(애들한테 장난하지 마세요.) 그러..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8.27
격이 다른 티클래스, 오설록 인사동점 커뮤니티 지인들과 함께 인사동 오설록에서 티클래스를 가졌어요.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인사동 오설록 3층에서 티쇼믈리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답니다. 왠지 불편한 다도 수업과는 다르게 마음 편하고 조금은 진지하게 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게다가 무료랍니다.^^* 인사동 오설록 3층은..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8.08
스페셜 고추장매실짱아찌 아 저희집은 여름이면 매실짱아찌를 잘 먹는대요. 여기에 홍삼절편을 잘게 저며서 섞어 먹으면 달콤쫄깃...매콤...정말 맛이 있어요. 잃어버린 입맛에 건강까지 챙기죠. 그래서 ^^; 친정엄마가 매실짱아찌를 담가주신 김에 보여드릴려고 했더니, 고새 절편을 신랑이 먹어버렸네요. 이번에는 홍삼차로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