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상톤 골드 vs 홍삼톤 마일드 저랑 건강식품 하면 쫌 꿴다 하는 아이 유치원친구 엄마랑 여름철 건강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언니랑 저랑 이런 이야기로 코드가 맞는달까요) 제가 정관장 홍삼톤 좋다고 했더니... 홍삼톤 골드랑 마일드가 어떻게 다르냐고 묻는거예요. 그러고 보니 저도 모르겠더라구요. 비싼 게 아무래..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7.23
지글지글 맛깔스런 리듬, <한 접시 요리> 한 접시 요리 저자 이보은 출판사 사피엔스21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한 접시 요리!'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간편 가정식 요리법『한 접시 요리』. 끼니를 거르기 쉽고 시간이 부족한 20~30대 싱글이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쉽고 간편한 한 끼 레시피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가정식을 바탕으로..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7.20
빙수야, 팥빙수야~ 한밤 중에도 덥다 싶으면 팥빙수를 사먹으러 출동하는 가족입니다. 단 거를 모두 좋아하는 식구들인지라...^^*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상명대 앞 <어뎅맛뎅>인데, 그곳 사진이 깨져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추천 url로 대신합니다. 참조: http://blog.daum.net/duck52/8353265 그 다음으로, 우유로 얼린 빙수..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7.16
이게 뭐꼬? 참치회가? 수박이가? 그만 냉동실에서 얼어버린 수박... 썰어놓으니 꼭 참치회 같네요. 회를 쳐볼까 하다가 솜씨가 없어서.. 웃겨진 수박땜에 한창 웃었습니다.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7.01
여름밤 월드컵 응원엔 아이스 꿀차 한 잔! 요 전 새벽 3시 경기 보다가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요. 졸려서...나이가 들었나.. 예전에는 사흘 밤낮을 놀아도 끄덕없었는데, 너무 서글픈 거 있죠? 그래도 뭐 16강 올라갔으니, 괴안아요. 다 좋아요...ㅋㅋ 이번 주 토요일 밤도 남편과 아이와 함께 으쌰으쌰입니다. 제가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야밤에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6.25
먹기 편한 홍삼, <정관장 홈삼추출액> 얼마전 신랑이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담배를 피워서 걱정이긴 했지만, 괜찮겠거니 했죠. 그런데, 위궤양이 조금 있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니, 평소 잔소리만 해댄 제가 너무 미안하더군요. 음...그래. 잔소리를 하더라도 잔소리 들을 몸을 만들고 해대야 겠다 싶어^^a 추천받은 정관장 홍삼추출액..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6.25
막내가 만들어준 피칸파이 생일이라고 막내가 피칸파이를 만들어다 줬네요. 크림케잌이면 운반하고 보관하기 힘들다고 배려해 준 것이지요. 기서가 젤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사다 먹는 파이랑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호두도 듬뿍 얹혀있고, 너무 달지도 않고 파이면도 바싹한 것이 맛있었어요. 파이도..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6.24
소품에 취하는 와인바, 혜화동 <창고> 창고라는 조그만 간판이 보이는 이 집은 혜화로타리에서 과학고등학교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진 위치와 다르게 와인셀러를 갖추고 아침과 점심에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입구 테라스에는 골든리트리버가 잠들어 있고, 들어서자 마자 멋들어진 흑백 사진들을 살펴볼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6.11
삼청동 커피팩토리 와플에 반하다 제가 서울안에서 커피맛, 최고로 치는 커피팩토리. 안국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는 정독도서관 옆에 있죠. 평일 오후 2시까지는 모든 음료가 3천원에 서비스되는 기쁨이... 하지만 이 근처에 살지 않는 저는 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늦은 저녁 커피만 사먹고 했더랬죠. 입구의 로스팅 기계가 아찔한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6.01
아빠의 홍삼정 이번 어버이날 선물도 역시 홍삼정입니다. 물론 엄마는 현금을 좋아하시지만요... 마른비만으로 음식 조심하셔야 하는 아버지가 그래도 홍삼정 드시면서 기력을 차리십니다. 홍삼정은 구매하면 이렇게 쇼핑백에 넣어서 담아주시는데, 선물용이라고 하면 선물포장된 제품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 포장..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