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감자 라고 아시나요? 자주감자 라고 아시나요? 자주가는 퇴촌 항아리동치미국수집을 다녀오다가, 도로가 판매대에서 구입하게 된 자주감자입니다. 음...처음에는 고구마인 줄 알았다는... 판매하시는 아주머니 말로는 점도도 높고 잘 썩지도 않고, 최고라고.... 너무 신기하고 특색있는데다 예뻐서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8.25
푸드마트 채식레스토랑 이벤트(~8.31) 인사동 오세계향은 평소에도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마침 딱 맞는 이벤트가 하네요. 쿠폰 받아 핑계 김에 남편과 함께 방문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전 평소에 두부전문점에서 먹는 두부탕수육 정말 좋아하는데, 음...집에서 시제품으로 해볼 때는 늘 실패여서 이곳에 가서 좀더 쉬운 요리 보고 왔으면..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8.24
복분자에이드, 드셔보셨나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름술, <복분자에이드> 복분자주는 비타민이 많은 건강음료이다. 그냥 쉽게 마시기에는 맛도 향도 영양면에서도 아까운 우리의 음료라는 생각이 든다. 복분자주는 예전부터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겨져 왔다. 한식 모두에 어울리는 술이라고 해도 정확하겠다. 고깃집, 횟집에..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8.06
100% 유기농 커피, 아카시아 오가닉 블렌드 시음기 100% 유기농 커피, 아카시아 오가닉 블렌드 시음기 카리부커피로부터 이벤트선물을 받았는데, 그와는 별도로, 우연찮게 막내에게 바로 요 카리부커피를 선물받았다. 100% 유기농커피, 바로 카리부 아카시아 오가닉 블렌드를 말이다. 막내동생이 이 제품을 선물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동생과 내가 커피..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7.31
마시면 예뻐지는 술?! 마시면 예뻐지는 술?! 배상면주가 <복분자음> 오는 17일, SBS <대결! 스타쉐프> 에 금난새가 출연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에게 오영실, 이현우, 박수홍 등이 대접한 요리의 주 테마는 바로 <복분자>... 그만큼 복분자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최고의 식재료이다. 특히, 복분자에는 인과..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7.26
피자대세! <도미노 올라스페인 피자> 시식기 스페인의 정열보다 더 뜨거운 맛의 유혹! 피자대세! <도미노 올라스페인 피자> 시식기 제빵을 하는 동생 덕분에 집에는 언제나 케이크와 빵이 넘쳐난다. 그래서 얼마 전 내 생일에는 ^^;; 케이크 대신 피자를 먹기로 했다. 일명 생일 피자! 식구들 내심 더 좋아라 했음이다. 평소에는 매운 피자를 먹..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6.30
만화 <심야식당> 요리를 만들다 심야식당. 1 저자 ABE YARO 출판사 미우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고 부른다. 메뉴는 손님 알아서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고급 요리는 만들지 못하지만 서민들이 일상에서 먹는 음식을 만든다. 이 만화는 손님들이 주문하는 음식 속에 숨겨진 삶의 애환과 이야기를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6.17
미녀(味女)는 배고파: 실속 패밀리레스토랑 편 -[Ⅰ] 참치회 카빙쇼를 해주는 파티 레스토랑 '알래스카', 서울 중계동 롯데마트 중계점 1층에는 1인당 3만원 안으로 먹을 수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알래스카가 있습니다. 평일 런치로는 2만원 안쪽에 도전할 수 있겠군요. ^^;; 사실 써 있는 가격은 더 싸지만, 음...부가세 별도라는 문구를 잊으시면 안되요. 알..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2.28
미녀(味女)는 배고파: 실속 패밀리레스토랑 편 요즘 아이가 부쩍 골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남의 돌잔치 다니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빕스 전 매장을 섭렵할 만큼 샐러드바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많이 먹지도 않는 것이 말입니다. 소식을 하는 사람이건, 대식을 한다 자부하는 사람이건, 사람이라면 다양하게 골라 먹는 것을 좋아하게..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2.28
미녀(味女)는 배고파: 밥 편 -[Ⅲ] 한국 밥상의 그윽함! '국화정원’, 서울 성북동 삼선교 위 언덕길에는 여러 맛집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 맛집들 중에서도 <국화정원>은 한국 밥상의 색과 풍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아담한 한옥집 뒤란에 들어선 듯 발길을 놓자마자 그 아늑함에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입니..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