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움길을 걷다

집에 왔더니 떠억... 초코렛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 근데, 살은 왜 저만 쪄 갈까요? 음...이런 트리도 괜찮군.

지성에 여드름성 피부인 저는 한율이 참 잘 맞더라고요. 한방 화장품이니 좋아라 해서, 시집 간 막내동생 사부인께 드리라고 새해 선물 했어요. 그런데, 왠지 동생이 그냥 챙길 것 같은... ^^; 담엔 아예 포장을 해 드려야 겠어요.

아이크림 트러블을 심하게 겪은 적이 있어 아이제품 고르는데 까다로운 제가 원츄하는 제품이에요. 바로, 헤라 워터폴 아이세럼이에요. 크기가 컴팩트해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여행가서도 하루종일 쓱쓱. 쓱쓱. 처음에 ㅎ사면 요렇게 테이프로 딱 밀봉이 되어 있어요. 한 번 꺼..

추운 겨울 친구네 집에 들러 각가지 파이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일산 모 유명 파이집에서 공수...담 기회에 제대로 리뷰해 드릴께요.

포스트 카페에서 반가운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먹고 싶었던 맛있는 단호박... 아이는 무조건 초코맛이라 다른 맛 사기가 엄청 눈치(?) 보였거든요. 표지부터 싱그러움이 가득입니다. 모양은 일단 일반 현미후레이크랑 비슷한데요. 냄새가 호박향이 물씬 나요. 실제로 먹어보면 단맛에 감..

우공비 초등 3-1 세트(2013) 저자 우공비 편집부 지음 출판사 좋은책신사고 | 2012-12-01 출간 카테고리 초등학습 책소개 -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됩니다. 그냥 아이가 공부를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노는지 놔뒀던 엄마로서는 정말 걱정이네요. 3학년부터는 정말 어렵다던데, 교과과정..

후쿠오카에 계신 분에게 반가운 사진 소식이 왔네요. 일본의 크리스마스도 이곳과 다름없이 설레임이 가득하네요. 아, 예뻐라~

까약~~ 드라마 나비부인 촬영 중이신가요?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아들과 남편을 찾다가 횡재!^^* .. 한참을 해피했더랍니다. 달콤, 살벌한 연인 에서 완전 매력적이었던 그분을 예서 이렇게 뵈었는데... ㅠㅠ 선거결과에 집중하다가 지금 올리네요. 카메라 동선상 눈이 마주쳤는데, 완전 ..

오, 감동^^* 감동^^*... 촉촉한 브라우니가 완성이 되었어요.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아쉬워서 모양틀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사진을 찍었지만, 4등분하여 접시에 놓으니 더 그럴싸하네요. 어차피 오븐도 없고... 요리 솜씨도 없어 제과제빵과는 거리가 아주 머~~~언 저라고 생각했었는데...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