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이야기 719

[카샤 스위트 아메리카노] 달지않은 제대로 된 팻커피

편의점에서 사 마시는 커피는 펫이든, 캔이든, 병이든 무조건 달다. 아시다시피 유명한 별다방 커피는 더더욱 그러하다. 원두에 자신이 없어서일까? 기대없이 모니터 제품으로 받은 카샤 아메리카노...OH...GOOD! 예전엔 타사 브랜드가 있었다고 하니.. 왜 그랬을까 싶다. 이렇게 고유한 맛이..

복날 삼계탕은 못 챙겨줬지만, 광동 홍경천...

마트에 가보니 닭이 없네요. 그래도 대뜸 광동 홍경천 한 병으로 떼웠어요. ^^;; 홍경천이 머리 쓰는 일이 많은 직종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소리를 듣고, 신랑에게 딱일 것 같아 바로 준비했지요. K제약 글** 같은 피로회복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요 제품 정말 괜찮았는데, 신랑은 그다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