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티와 홍삼차샌드위치로 봄소풍을 봄 나들이 까진 아니고... 창경궁 옆 과학관으로 과학교실을 다니는 아이를 위한 간식준비 합니다. 요새 홍이장군 잠시 쉬어주고 있거든요. 계속 먹여도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녹용이 들어가니 잠시 쉬워줄까 하고 대체품으로 이렇게 저렇게 홍삼이 숨은 간식 만들어 보았어요. 역시, 엄마들에겐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4.23
색다른 건강간식, 정관장 봉밀절편홍삼 예쁘게 찍어놓은 사진이 안보여 핸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영 흐려보이네요. 요즘 제가 친정엄마랑 잘 먹는 간식이에요. 간식치고 넘 호사스럽죠? ㅋㅋ (한 봉에 만원꼴, 정가: 6봉 5만원) 정관장 <봉밀절편홍삼>이에요. 6개입, 12개입이 팔리고 있어요. 사실 요 제품은 저희 친정아빠가 냉장고에 ..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4.23
[스크랩] 봄꽃도 보고 공연도 보고,`서울남산국악당` '시리동동 거미동동' 공연이 한창인 서울남산국악당을 다녀와서 충무로역 3, 4번 출구를 나와 3분 정도만 걸으면, 언제 그렇게 차가 들끓던 도심이었나 싶게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진다.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물길이 흐르고 정자가 있다. 주말에는 전통공연까지 계속된다. 이곳은 바로 <남산골 ..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4.15
로봇청소기 축구대회라고? 이러다가 로봇청소기 월드컵이라도 열리는 것은 아닐지... 축구에 관심없는 주부들도 환영할 만한 이색경기가 열린다고 하네요^^* 관련해서 소식 전해 드려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날 아이와 함께 구경이나 가야 겠어요. ----------------------------------- LG전자는 오는 5월 1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10.04.05
노근리사건 최초 영화화, <작은 연못> 노근리 사건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아직은 개봉하기 힘들거라 생각되었던 일이, 여러 뜻 깊은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의 말처럼 작은 시작일지 모르지만, 생채기가 아니라 선연한 피자국이 가득한 역사 앞에서 그래도 그들은 시작을 했습니다. 물고기 2마리가 사는 작은 연못에 한 마리가.. 달콤한이야기/백스테이지(100%STAGE) 2010.03.30
시클라멘에 꽃이 피었습니다. 봄인가 봅니다. 화초 기르는 것에는 영 소질이 없었는데, 긴 겨울을 함께 보내고,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었네요. 시클라멘의 꽃말은 시기, 질투이건만, 왠지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이 꽃 한송이가 주네요.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10.03.30
넌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아니?,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 강남역 뉴욕제과 뒤편 서초 초등학교 앞에는 노란색 간판이 돋보이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더보기 이 있답니다.^^* 이하, 그냥 CPK라고 부를께요. 이번에 CPK가 새로 런치 메뉴를 선보이면서, 블로거 초대 행사(2010.3.19, 11:30AM~)를 열었어요. 정겨운 분들과 맛있는 거 넘 많..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3.29
볼 것 많고 건강한 땅, 부여 봄날의 끝자락에 부여를 다녀왔어요.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음...ㅠㅠ 우리집 컴 포맷하는 과정에서 3-4월 사진만 싸악 없어져서... 아쉽지만, 부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대신합니다. 부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이 황포돛대를 탄 것이에요. 오...말로만 듣고, 1박 2일에서만 봤.. 달콤한이야기/세상이야기 2010.03.27
비싼 화장품 바르기 전엔 <아진팩>부터 바르세요~ 여드름 피부에 홍삼 다린 물이 좋다는 거 다들 아시죠? 사춘기 시절부터 여드름이 심했던 저는 무 갈은 것하고 수삼 잔뿌리 다린 물로 여드름이 심할 때는 얼굴 세안을 해 주곤 합니다. 천연비누 중에는 어성초비누도 잘 쓰지만 잘 뭉개져서요. 사실 위 방법 모두 여드름 피부에 좋긴 하지만, 손이 많이.. 달콤한이야기/예뻐지는 거울 2010.03.26
이모의 케이크가 젤 좋아요 제과제빵을 하는 동생이 조카인 제 아이를 위해 케이크와 초코렛을 만들어 왔네요. 전체적인 모양이며 안밖 재료들이 환상이에요. 조카가 좋아하는 초코렛을 잔뜩 얹고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까지 얹어 주었네요. 혼자 만든 건 아니고요. 아시는 분이 도와주셔서 만든 거라고 하네요. 간만에 기서 좋아.. 달콤한이야기/미녀(味女)는 배고파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