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큰 테두리를 에둘다, 윤혜진의 <아슬아슬 세계역사 여행> 처음에는 내 아이의 연령대와 틀려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고, 한쪽 구석에 꽂혀 있던 책이다. 그런데, 우연히 호기심에 들쳐 봤던 책의 어머어마한 범위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마도 중학교 3년 세계역사 과목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내용은 이렇다. 너무나 평범해서 눈에 띄지 않는 서민..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8.05.15
우리 아이의 꼬리는 어떤 모양일까? 조수경의 <내 꼬리> 아침에 일어난 지호는 깜짝 놀란다. 갑자기 꼬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아빠옷으로 가려보지만, 가려지지 않는다. 전전긍긍하던 지호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학교에 가게 되고 학교 문 앞에서 짝꿍 민희와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그 둘의 문제는...반 아이들의 문제는... ???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에게..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8.05.15
맘 속에 자라는 딸기 나무, 신구 스스무의 <딸기> 논산 딸기 축제에서 딸기 화분을 하나 사왔습니다. 아이가 딸기를 유별나게 좋아해서요. 예쁘고, 맛있는 딸기가 좋은가 봅니다. 책 딸기를 처음 보자마자, 화분의 딸기를 키우면서 함께 읽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표지의 정밀화된 딸기의 모습이나 반들반들한 촉감이 딸기의 향마..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8.05.12
[스크랩] 그대여 떠나가나요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 인..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9.08
셰익스피어 작, 이윤기 역의 <겨울 이야기> 중에서 플로리젤) 사랑으로부터 조언을 구하되, 나의 이성이 사랑에 복종하겠다고 한다면 이성을 따르겠지만, 복종하지 못하겠다면 나는 감정을 따라 차라리 광기를 택하고, 그 광기를 기꺼이 맞아들이겠소. ----------------------------------------------------------- 파울리나) 왕비마마, 오늘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제..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7.10
다이어리에 메모해 두었던 글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 - Paradise Kiss 작전계획을 세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다. - 나폴레옹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 데일 카네기-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6.16
오늘은 키스데이입니다. 돌아다니다 재밌는 키스점 사이트를 알았네요. 당신의 키스는 어떤 맛인가요?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omaru.cside.tv/pc/kiss.html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6.15
[펌글]삼십대에 눈뜨는 공식 -www.jubumonitor.com에서 기냥~ 가슴에 파~악~ 꽂힌다 특히 30대 여성분 잘 읽어 보시와요 (주의:낑낑거리며 책보구 타이핑한거라서 오타가 있을수 있음!!(^.~) 삼십대에 눈뜨는 인생공식 올해 내 나이는 마흔여섯이다. 이제는 삼십보다 오십이 가까운 나이가 된 것이다. 지금도 삼십대의 후배들을 보면마음이야 나도삼십대건만 ..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3.22
♥♥기서의 백일을 축하해요~~♥♥ 기서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기서가 일평생 살아 가는동안 항상 기서의 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기서로 인해 이세상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며 세상의 빛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달콤한이야기/보석글상자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