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움길을 걷다

숭님에 짠지 먹고저프다! 가을 식욕 부르는 서천 방언 http://www.urimal365.kr/view.jsp?idx=10756 올리브(O'live) ‘한식대첩4’(2016. 10. 5.) 방송 갈무리 최근 ‘티브이엔’(tvN)과 ‘올리브’(O'live)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4’ 3회에서는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정성, ‘밥’을 ..

누아이 계시꺄? 북에 갔이어! 시처럼 따뜻한 강화 방언 http://www.urimal365.kr/view.jsp?idx=10685 “순자야, 너… 편안하지야? 너… 평생 가심에 품던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미안하다. 너 가심에 품은 그 마음, 용서하지 못해 미안히야. 그리고… 내 가심에 품은 옹졸한 사랑을… 용서해라.” 이달..

일동후디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좋은 거야 다들 아시죠? 후디스 그릭요거트는 짜지 않은 요거트거든요. 후디스 그릭요거트는 2배 단백질, 2배 칼슘의 그리스 전통 발효유로 허용된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농축 요거트로 1500억 마리의 유산균 (80g당)이 살아있습니다. 특유의 진..

별빛사투리경연대회로 감동까지 단디 전한 영천 방언 출처: http://www.urimal365.kr/view.jsp?idx=10531 “반갑심니더. 지는 일본에서 시집와 가 시어마씨 모시고 하남면에서 살고 있심더…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말 많이 배워가 왔는데예, 서울말 많이 배워가 왔는데예, 여 오니까 영천 말 하나도 못..

너는 “언니!”, 나는 “저기요!” 출처: http://news.korean.go.kr/view.jsp?idx=10514 살아가다 보면 잘 모르는 사람을 불러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이럴 때 보통 상대방을 뭐라고 부를까요? 국립국어원은 2015년 9∼10월 서울에 사는 10∼7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대도시 지역 사회 방..

3촌이 아닌 삼촌, 뭐라고 불러야 할까? 출처: http://news.korean.go.kr/view.jsp?idx=10517 명절이나 집안 행사가 있는 날이면 온 친척들이 모인다. 이런 날이면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을 부르는 호칭이 어렵기 마련이다. 아버지의 누이인 ‘고모’, 아버지의 동생인 ‘삼촌’, 아버지의 사촌 동생인 ‘..

앗, 이 캐릭터는 정말 ^^ㅋㅋ 저희 건방진 아들을 많이 닮았네요. 꺼낼 때마다 엄마인 저는 많이 웃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를 통해 우공비 수학 칭찬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 후기가 앞부분에 실려 한 번 더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 경험담 보니 우리 아이도 이렇게 확인해 봐야 ..

그동안 국어는 믿거라 하고 있었는데 지난 학기는 국어마저 삐끗했던 아이 성적. 뭐가 문제지 하고 생각해보니 이제까지는 엄마인 저와 아이가 함께 우공비 국어 잘 풀다가 지난 학기에는 아이 혼자 공부하게 맡겨두었다가 망한 듯 합니다. 너, 너..그것 봐 나무라니... 아이가 그러게 하..

우리 집 냉장고를 지키는 녀석은 늘 요녀석이었는데... 새로운 NEW 페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일동후디스의 <마시는그릭>! 이름 그대로 쭈욱 마시면 되는 그릭 요거트로, 170㎖ 넉넉한 용량에 플레인, 레몬라임, 레드자몽의 새로운 맛이었다. 나야 워낙 탄탄한 떠먹는 그릭 요거트 만의 ..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 우공비 카카오 특별세트와 함께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 세트 손에 콱 쥐니 우리 아들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도 조금 안심이 되네요. 6년 동안 이 문제집 저 문제집을 살펴보았지만, 그래도 결론은 역시 우공비 시리즈네요. 알찬데다가 아이의 문제 푸는 기본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