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독서심리교실 수업 아쉽게 자원봉사수업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도 참 기억에 남는 첫 독서심리교실 수업. 여러가지 상황들이 독이 되었다. 새롭게 맡게 된 S도서관 수업. 새롭게 안정된 나의 삶. 나날이 발전해 갈 수 있는 나를 꿈꾼다. 행복한앨범/엄마사진 2011.07.17
놀기 좋은 바닥분수 시리즈-고대 인문대 캠퍼스 앞 고대 어린이날 행사에 갔다가 ^^*너무 일찍 가서 아무 것도 없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뭐 나름 분수로 신나게 놀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평소에도 고대 인문계 캠퍼스 앞 바닥분수는 아이들의 천국이에요. 물총 하나 들려 가면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죠. 옷을 챙겨가지 않았더라도 지하 매장에.. 행복한앨범/아이사진 2011.07.15
김용택의 <꽃> 꽃 김용택 엄마, 저건 무슨 꽃이야 으응, 그건 진달래꽃이란다 그럼 엄마, 저건 무슨 꽃이야 으응, 그건 살구꽃이란다 그럼 엄마, 진달래꽃은 진달래 나무에서 피고 살구꽃은 살구나무에서만 피겠네 그렇지, 기서는 아빠 엄마 나무에서 피어난 꽃이란다 행복한앨범/아이사진 2011.05.15
기서에게 쓴 그림 편지 아이한테 손으로 편지를 써 주고 싶었는데... 워낙 악필이라 못해주고 있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스케치북 한아름을 산 기념으로 써 준 편지입니다. -ㅜ 역시 악필이네요. 그래도 아이는 목도리(?)빼고는 마음에 든답니다. 오늘도 아이와 잘 놀며 지내고 있는 기서엄마입니다. (앗, 그림 모티브는 인터넷.. 행복한앨범/엄마사진 2010.09.10
우리 아들 파마 했네요. 사실 파마 한 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제가 어릴 때 파마를 했다가 두피를 다친 적이 있어서 좀 꺼려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선선히 파마를 하겠다고 하네요. (사실 미용실 누나들의 꾐에 쏘옥 빠져서는...^^a) 처음에 물에 젖어 파마가 이상하게 나온 것처럼 보였을 때는, 자기가 원한 .. 행복한앨범/아이사진 2010.09.03
젊음보다 아름다운 엄마의 왕후(侯) Life~ 후 뷰티 프레미어 200인 안에 들었다는 감지덕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최종 5인에 들 자신은 없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미션을 해보려 했는데, 다음미션이 자기소개네요. 완전 OTL....ㅠㅠ 포기할까 여러 번 망설이다가 저 나름의 자기 소개 올려봐요. 저는 스무살에 만난 대학선배와 27살에 결.. 행복한앨범/엄마사진 2010.09.01
아이와의 그림 놀이 아이가 너무 심심해 해서 큰 전지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도록 해줬더니 신이 났어요. 아직 유치원생 우리 아이 밑그림에 저는 색칠만 좀 도와 주었어요. 통나무집에 엄마와 저가 있고 반디불이가 날아다니고 아빠는 반디불이 집 뒤에서 술 마시고 (아빠 집에 와서 그림 보고 식겁했답니다. 억울하답니.. 행복한앨범/아이사진 2010.08.27
내 변신올챙이~엉~엉~ 봉평허브나라 계곡에서 아이와 아빠가 저의 반대를 무릎쓰고 올챙이 3마리를 포획해 왔습니다. 서울까지 길이 막혀 6시간을 물병에 갇혀 오고, 좁은 어항에 갇힌 올챙이들은 처음에는 기운이 좋아 어항을 뚫고 나갈 듯 했으나, 곧 제 예상대로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한 마리가 죽고, 저.. 행복한앨범/아이사진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