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놓칠 수 없는 감동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굳은날씨에도 불구하고 LG아트센터 로비는 관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영화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 엘튼 존의 뮤지컬 음악을 기대하는 사람들, 3년여의 사전제작기간을 거친 뮤지컬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 한..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9.10
[스크랩]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 얼마 전 버려지는 아이디어와 정부 캠페인의 아쉬움을 담아 대형마트 식품기부함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에 이어 약국의 폐의약품수거함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들의 생각이 세상을 바꾸길 바란다. - 조제약으로 인한 토양, 하천 오염? <폐의약품 수거함> 여자들은 화장품도 화학품이라고 ..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8.30
[스크랩] 우리 아이 아시아프에서 예술가가 됐어요 2010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며칠 전 대학로에서는 어린이극축제 아시테지(www.assitejkorea.org) 행사가 있었다. 아이들에게 연극체험을 실컷 해주었다면, 또는 아쉽게 놓쳤다면 이번에는 미술체험을 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바로 대..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8.06
[스크랩] 버려지는 생활 아이디어Ⅰ 대형마트 식품기부함 소위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 생각을 실천하려는 듯, 환경을 위해, 공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정부의 힘이 더해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운동들도 많다. 하지만,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채 사장이 되고 있는 경우가 ..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7.29
[스크랩] 아직도 <인간>은 우주의 중심인가? 충무아트홀로 연극 "인간"을 보러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연극, 관람기│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 8.29일까지 어느 때보다 가슴을 두근거리며 관람을 했고, 공연 후 어느 때보다 긴장을 하며 전할 말을 찾지 못했다. 연극 은 베스트셀러 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유일한 희곡 작..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7.23
[스크랩] 어린이 놀이공간 요금 짚어 봐야 할 때 근거 없는 2시간 기본요금제, 시간당 요금제로 바뀌어야 * 상기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위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지금 7살인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만 해도 아이와 함께 찾을 곳이 드물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P실내놀이터를 비롯해, 여기저기 비슷한 테마의 실내놀이터와 키즈카..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6.29
[스크랩] 봄꽃도 보고 공연도 보고,`서울남산국악당` '시리동동 거미동동' 공연이 한창인 서울남산국악당을 다녀와서 충무로역 3, 4번 출구를 나와 3분 정도만 걸으면, 언제 그렇게 차가 들끓던 도심이었나 싶게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진다.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물길이 흐르고 정자가 있다. 주말에는 전통공연까지 계속된다. 이곳은 바로 <남산골 ..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4.15
[스크랩] 무적의 아줌마도 지켜야할 공연장 예절 화려한 공연보다 수준급 관객이 먼저 며칠 전, 공연관람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속이 상한 일이 있다. 극단 관련 일을 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연극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소위 진상(?)이라 불리는 꼴불견 관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모임..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1.28
[스크랩] 남편을 죽이는(?) 발칙한 상상, 뮤지컬 <시카고> - ♪죽어도 싸지~죽어도 싸지~♭ 꽃 같은 나를 짓밟았으니... ♬ 범죄와 유흥이 넘치는 도시 시카고를 무대로 한 록시와 벨마의 뜨거운 불륜, 탐욕, 살인소동. 뮤지컬 가 인순이, 최정원, 옥주현, 남경주의 스타부대를 이끌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지난 일요일(1월 10일) 올해 첫 막을 올렸다..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1.14
[스크랩] 보석보다 빛나는 리본들 빨강․핑크․노랑 리본캠페인을 되새기다 사람이 붐비는 코엑스 행사장 한 곳, 무료 증정 행사장도 아닌데 여러 사람들이 모여 열심히 서명을 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참여서명을 받고 노란리본 브로치를 나눠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었다. 연말을 맞.. 달콤한이야기/女행상자 통신원 2010.01.11